개발자의 logs

1. TypeScript (Nest.js를 통해 수박 겉핥기로 조금 배워봐서 아쉽다. 완전히 체득하고 싶다.) 2. MySQL (배워봤지만 항해99에서는 주로 MongoDB를 썼다. 프로젝트에서 한번 깊게 써보고싶다.) 3. TDD (jest, supertest를 통해 실전프로젝트때 해봤지만, 더 잘하고 싶다) 회사 어디든 합격하면 배워볼테다!

항해99 공식 일정이 끝났다. 열심히해서 아쉬움은 없다 ㅎㅎ 전에 멀티캠퍼스 아쉬움은 여파가 컸는데! 하지만 아직 넘을 산이 많아서 감상은 잠시 뒤로 미루겠다. ㅎㅎ 이번주는 면접을 준비하면서 준비한 or 어려웠던 키워드 5개를 정리해보겠다 ! 1. async await async await은 비동기처리 방식인 콜백함수와 프로미스의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나온 문법이다. async는 비동기 함수로, 동기식 코드를 짜듯이 비동기식 코드를 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wait은 async에서 사용하는 키워드로 await 뒤에 오는 Promise가 결과값을 가질 때까지 함수를 잠시 멈추고, Promise의 결과값이 반환되면 연산을 다시 진행한다. 비동기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해당 함수가 잠시 멈췄을 때 다른 작..

이력서 주차에 들어온지 벌써 5일차다. 이력서를 쓰기 위해선 우선 내가 누구인지부터 알아야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오늘 6주동안 같이 달려온 우리 1조 팀원들에게 서로에 대한 피드백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팀원들이 평가한 나는 이렇다 .. ! (아차 나는 하연이다..) 대충 보면 교집합이 나온다 내가 어떤 팀장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추는지 소통에 강점을 두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이번 실전 프로젝트에서는 팀원들이 급격히 빠져나갔기 때문에 팀원들을 다잡고, 현재 상황을 인지시키고, 계획을 세우는데 집중했던 것 같다. 어찌보면 이번 프로젝트에서 내가 담당했던건 분석캐, 지능캐를 했던 것 같다 다음에는 팀원들에게 조금더 위로가 되고 의지가 되는 팀장or팀원이 되어야지! 아참 이력서 빨랑 써야지 ㅎ

실전 프로젝트 주차가 끝났다. 우리조는 아직 달리고 있지만 official한 주차는 공식적으로 끝났다. 현재는 README 작성 및 이력서 작성 주차에 진입하였다. 이번 WIL은 실전 프로젝트 과정을 총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우리팀에서 내가 썼던 기술들을 나열해보겠다! 가자! 내가 담당했었던 기술 들을 쭉 나열해보자면, 1. Oauth2 (소셜로그인) 2. Nginx 3. Docker 4. GitAction 5. TDD 6. AWS EC2 7. Multer-s3 등이 있다. 먼저 Oauth2 ! 귀찮은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유저들의 접근성을 쉽게하기위한 라이브러리다. 음.. 쉽지않았다. 에러도 많이 터지고, 특히 마지막 프론트쪽 도메인 연결이후로 문제가 많이 터졌다. 전시회 때 우리 서비스..

오늘 드디어 최종 발표를 했다. 우리조는 결국~~.. 프로덕트를 완성시키지 못했다. 패인은 무엇이였을까? 무엇을 보완했다면 완성 할 수 있었을까? 정말 모든 탓을 단순히 인원수가 적어서로 돌리는 건 아닌거같다.ㅎ 우리는 1-2주는 더 계속 달려야 할 것 같다. 우리 조원들 모두 수고했어요 오늘은 푹 쉬시길!

마지막 당일 오전 2시 25분. 원래 이시간에 30명씩 있었는데 막바지라 그런지 우리조 밖에 없다. 오늘 7시 최종제출이다. 그다음날은 최종 발표날!! Keep going! (참고로 코로나걸림.. 집에서 택배만 받는데 코로나 걸리기있기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