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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logs
실전 프로젝트 주차가 끝났다. 우리조는 아직 달리고 있지만 official한 주차는 공식적으로 끝났다. 현재는 README 작성 및 이력서 작성 주차에 진입하였다. 이번 WIL은 실전 프로젝트 과정을 총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우리팀에서 내가 썼던 기술들을 나열해보겠다! 가자! 내가 담당했었던 기술 들을 쭉 나열해보자면, 1. Oauth2 (소셜로그인) 2. Nginx 3. Docker 4. GitAction 5. TDD 6. AWS EC2 7. Multer-s3 등이 있다. 먼저 Oauth2 ! 귀찮은 회원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유저들의 접근성을 쉽게하기위한 라이브러리다. 음.. 쉽지않았다. 에러도 많이 터지고, 특히 마지막 프론트쪽 도메인 연결이후로 문제가 많이 터졌다. 전시회 때 우리 서비스..
9주차 WIL 실전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2주차가 지났다. 이번주에는 나는 주로 미들웨어 로직수정과, 엑세스토큰과 리프레시 토큰 미들웨어 수정, 서버배포 환경 구축에 힘을 쏟았다. 미들웨어는 소셜로그인 유저와 일반유저의 스키마를 통일하고, 그 안에서 같이 유저정보를 조회하게 함으로써 생각보다 간단하게 끝났다. 다만 docker와 nginx는 다소 어려웠다. docker,nginx 라는 것을 처음 배우기도 했고 완전 본격적인 서버배포환경 구축 같았다. 여러 시도를 했고, 블로그 글과 stackover 글들을 뒤져가며 도커는 완성! 했다 아래는 Dockerfile이다 FROM node:14 WORKDIR /app // 워크 디렉토리 만들기 COPY package*.json ./ RUN npm ci // 이 부..
마지막 실전 프로젝트의 서막이 올랐다. 아마 지금까지의 노력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노력이였을거다 이번에는 front 2 backend3 (나포함) 으로 팀이 배정되었다. 난 처음에 소개팅 웹서비스를 가져갔지만, 팀원들과 회의하고 논의한 결과, 협업툴 웹서비스로 변경되었다. 소개팅 웹서비스가 재밌을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지만, 팀원 모두가 흥미를 가지고 진행하는 프로젝트 주제가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점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하다. 실전 프로젝트에서는 지금까지는 나는 passport 개발을 맡았다. 프론트에서 인가코드를 넘기면 나는 카카오 or 구글 측과 통신해서 엑세스토큰을 발급 받고, 개인정보를 다시 서버에 요청하는 작업이였다. 이 부분에는 여러 변환된 로직과정이 존재하는데, 난 이 부분을 선택했다..
클론 프로젝트 주차가 끝나고, 드디어 실전 주차가 시작됐다. 클론 프로젝트 때는 우리조가 가장 많은 기능을 넣은 조가 됐다. 프론트와 백엔드가 열심히 소통하고 협업하며 얻은 결과라고 생각된다. 클론프로젝트 때는 생각보다 프론트엔드 측과 백엔드 측의 보이지 않는 밀당(?)이 있던 주차였는데, 회의 진행중에 어려움이 많았다. 나는 주로 나서서 해결하고자 하는 편이고, 총대를 매기를 자처하는 편이라 프론트측과 소통하는 순간이 잦았다. 소통하면서 백엔드 측의 의견을 전달하고, 프론트 측의 의견을 수용하면서 양측의 의견을 조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했다. 다행히 소통이 잘되었고 결과도 어떤 조보다 뛰어났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인터넷에서 개발자에 관한 글을 보다보면 뛰어난 개발자가 되려..
항해 5주차 WIL ( WEEKLY I LEARN) 이번주는 주특기 숙련주차 + 미니 프로젝트가 겹친 주였다. 혹시 이 글을 예비 항해99 크루원이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설명하자면, 보통 지금까지는 금요일날에 새로운 주차로 진입한다. 금요일부터는 새로운 챕터로 진입하게 된다는 것 ! 숙련주차는 지금까지 겪었던 주차 중 가장 힘들었다. 지난주 WIL에 적었듯이 정~말 undefined가 많이 떴다. 하지만 그만큼 더 많이 성장한 주차였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는 전에 짧게나마 코딩을 배웠어서 그런지, 성장한다는 느낌보다는 기계적으로 패스하는 느낌이였다. 가장 힘들때 가장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니 프로젝트 주차가 되고, 새로 팀배정을 받았다. 프론트 2 , 백엔드 3 으로 배정되었다. ..
굿모닝! 오늘은 항해 28일차, 지금 시간은 6월 5일 오전 11시 22분이다. 위 사진은 11시 22분의 게더사진 ..ㅋㅋㅋ 오늘은 그래도 아는 얼굴들이 많이 들어와있다. 형섭형님 영준형님.. 나 혼자라면 꽤 쓸쓸했을것 같았는데 큰 힘이된다. 이 분들은 내게 의지되는걸 모르겠지? Undefined 이번주 WIL의 주제는 Undefined다. Undefined. 이번주는 유독 undefined를 자주 마주한 주차였다. 항해99 접어들고 힘들다 생각한 나날들은 여럿 있었지만, 이번주는 유독 과제를 하면서 좌절과 재도전을 많이 겪은 주차였다. 자존감도 꽤 많이 내려갔달까? undefined은 변수를 선언하고 값을 할당하지 않은 상태, 즉, undefined는 자료형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https://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