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logs
10주차 WIL - 변명은 없다 / 지금까지 써본 실전 기술정리 본문
두번째 멤버가 하차했다 사유는 역시 진로문제.
현재 우리조는 인력부족 문제를 실감하고 있다. 좋은 아이디어가 아무리 많고, 좋은 기획이 나온다해도
실현할 사람과, 노동력이 없는 상황이다.
매일매일 하나씩 덜어내고, 지우고, 비지니스와 작품과 타협하고 있다. 아무래도 완성이 제일 첫 1순위니까.
마음은 어렵지만 난 지금 내가 어떤 상황인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와 우리팀의 상황을 매 순간 확인하고 체크해야한다.
가끔 7명, 8명이 모여있는 조를 보면 솔직히 부럽다.
하지만 늘 그랫듯이 난 불리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왔다. 역시 최선을 다해서 후회를 남기지말자 .. !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완성해내겠다.
일당백 1조 !!! 모두가 임시정부체제로 간다!! 아자! 언제나 그렇듯
변명은 없다
이번주는 MVP 발표가 있었다.
3주동안 격렬하게 코딩해왔는데, 지금까지 내가 다뤘던 기술들에 대해 열거 해보려고 한다.
정확히는 2주동안 코딩을 했다. 1주는 기획, 아이디어회의 , api 명세서 작성등을 했다.
내가 다룬 기술들은
네이버 소셜 로그인 , 카카오 소셜 로그인, 액세스토큰/리프레시 토큰 로직 개발, 로그인.회원가입 기능 개발, 서버 도커 환경배포, Swagger API 명세서 제작, 회원가입시 환영메일 전송 , 유저, 회원가입 test code 작성, 마니또 기능 개발, multer s3 연결, 회원가입 이메일 인증기능 개발 등을 했다.
웹 처음 배우는 사람치고 꽤 많이 한듯..? (ㅋ..)
사실 저들의 기술 중에서 기술면접에서 면접관님이 기술에 대해 깊이 물어보면 잘 대답할 자신은 없다.
아직 모르겠다. 개발자란 지식을 깊이 알아야 하는 사람일까 아니면 얕게 알아도 기술적으로 완성만 해도 되는 사람일까?
아니면 얕게 알아도 되지만 그 분야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때마다 공부해서 깊이 알면 되는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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