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99 - 2주차 WIL : 헬로 스파르타, KEEP 스파르타 / 자바스크립트 역사, ES

 

 

2주차 WIL

 

항해 99  1주차를 넘어 2주차가 끝났다 이번주는 알고리즘 주차 + 주특기 주차가 겹쳐있던 주였다. 

 

알고리즘 주차를 지나니 자바스크립트와 낯가리던 중이였는데, 어느덧 베프(?)까지는 아니여도 친해진듯 하다. ㅎㅎ

지금껏 나름 내 스스로 굉장한 효율주의자라고 생각했다. 지금 내 블로그 이름과 마찬가지로, 요약을 좋아하고, 단축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 단축은 분명 가능하지만, 익숙해지는데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간은 있다는 걸 체감했었다.

그리고 지금 이곳 스파르타코딩( 항해99 )에서 나의 절대적인 시간을 채워주고 있다. 

 

지금처럼 절대적인 시간과 효율 둘 다 챙긴다면 꼭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헬로, 스파르타 ! 지금처럼 계속 이끌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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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차를 지나면서 자바스크립트의 여러 지식을 습득했다. 그 중에 기억하고 싶은 베스트 지식이였던

자바스크립트의 역사 및 ES에 대해써보겠다..!!

 

 

 

 

 

자바스크립트의 ES란?

자바스크립트는 1990년대 Netscape 회사의 Brendan Eich 라는 사람에 의해 최초 개발되었다한다.

자바스크립트가 흥행 되자, MS에서 Jscript라는 언어를 개발해 IE에 탑재하였는데, 이 두 스크립트가 너무 제각각이라(왜그랬어..!!), 표준이 필요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바스크립트의 ES 일대기

그리고 표준을 위해 자바스크립트를 ECMA(European Computer Manufactures Association)라는 정보와 통신시스템의 비영리 표준 기구에 제출하였고 표준에 대한 작업을 ECMA-262란 이름으로 1996년 11월에 시작해 1997년 6월에 채택되었다고 한다.

ES란 ECMA Scrip의 약자이다.  ES는 최초 표준이 정의된 이후, 세월과 함께 발전해왔다.

 

각 버전에 따라 어떤 특징들이 있는지 정리해보겠다. (요약식으로)

 

ES3(1999)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바스크립트. 함수 단위의 스코프, 호이스팅, 모듈화 미지원, 프로토타입, 클로저 등등 자바스크립트의 기본적인 특징들이 들어있다.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 지원하고, IE8까지 크로스브라우징하는 환경이면 ES3를 쓰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ES5(2009)
4는 너무 급변하는 내용이 있었던지 거절되고, 그 후에 점진적인 개선을 하고자 5가 나왔다. 기본적으로 IE9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을 하지만 es5-shim을 사용하면 하위 버전에서도 특정 기능들을 지원해준다.

5부터 추가된 기능으로는 다음과 같다.

1. 배열과 관련해서 새로운 메소드들이 생겼는데 대표적으로 forEach, map, filter, reduce, some, every와 같은 메소드가 생겼다. 이 메소드들은 개발자가 반복 횟수나 조건을 잘못 입력하는 등의 실수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2. object에 대한 getter/setter 지원
3. 자바스크립트 strict 모드 지원(더욱 세심하게 문법 검사를 합니다.)
4. JSON 지원(과거에는 XML을 사용하다가, json이 뜨면서 지원하게 되었다.
5. bind() 메소드가 생겼습니다. (this를 강제로 bind 시켜주는 메소드)

 

ES 2015(ES6)
원래는 ES6 였는데 사람들이 끝자리인 6과 2016년을 연관짓는 습성 때문에 2016년에 나온걸로 착각을 해서인지 ES2015로 바꾼 것 같다고 한다.

끝 .. !